주중한국문화원, 제주 해녀 주제로 융합콘서트
[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혜원 특파원] 주중한국문화원은 24일(현지시간) 제주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해녀'를 주제로 인문학(人文學)-인문악(人文樂)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서림 K-BOOK 차이나 센터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중 시인과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참여해 달과 해녀, 그리고 바다를 읽고 노래하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펼쳐진다.
노영민 주중 한국 대사는 특별 게스트로, 자작시 '추석 부근1'을 낭송한다. 노 대사는 중국 700만명이 가입한 최대 시 낭송 플랫폼 '웨이니두스(??讀詩·The Poem For You)'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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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달 21일 제주도 김만덕 기념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해녀시와 노래 그리고 달 북콘서트'에 이어 주중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것이다. 중국 저명 중견 시인 베이타(北塔)와 가수 차오지우이(曹久?)가 합류해 한·중 교류 북콘서트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은 "행사를 통해 한중 간의 인문 교류와 문학 관련 행사가 더 활발히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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