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칸나바로 등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 참석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 전설 여덟 명이 러시아월드컵 본선진출국 서른 두 팀의 운명을 결정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음달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에 참석할 도우미 여덟 명을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각 포트와 나라 이름이 적힌 종이들이 들어 있는 공들을 꺼내 조추첨을 돕는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를 비롯해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이 포함됐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카푸는 1994년과 2002년, 뱅크스는 1966년, 푸욜은 2010년, 칸나바로는 2006년,블랑은 1998년 월드컵에서 자국 대표팀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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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4강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시모니안은 1958년 월드컵에서 소련을 8강으로 이끌었다.
한편 개리 리네커(잉글랜드)는 조추첨식 사회를 맡고 미로슬라브 클로제(독일)가 지난 대회 우승국 독일을 대표해 월드컵 트로피를 갖고 입장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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