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쉐프 "맛의 고장 남도음식, 역시 명불허전" 평가
"광주지역 최우수상 남광주시장~ '키조개관자구이&키조개파스타' 요리"
"전남지역 최우수상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장흥삼합수제 버거' "


광주·전남지방청 주최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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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우리지역 전통시장의 숨겨진 먹거리가 고객 유치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22일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 결선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푸드쇼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이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권한대항 이재영)와 함께 전통시장의 특별한 먹거리를 고객 확보의 전략 수단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 34개 팀이 참가해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이날 총 8개 팀이 ‘전통시장 최고의 먹거리’타이틀을 놓고 최종 경쟁을 펼쳤다.



광주 대표들은 청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카롱, 꼬치요리, 파스타 등이 식감을 자극하는 모양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으로 심사위원단과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전남 대표들은 매실, 파프리카, 한우삼합 등 지역 특산물들이 소비자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먹거리로 재탄생되는 과정이 연출되면서 심사위원과 청중들을 기쁘게 했다.


본선 심사를 맡은 중식 대가 이연복 쉐프는 심사평을 통해 “남도 전통시장 음식에 대해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맛의 고장 남도, 역시 명불허전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인 심사단 박준영(갈갈이), 김대성(브라우니) 등이 출품작에 대한 재치 있는 시식평을 해주어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오는 12월 1일 18시에 kbc 광주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2일 보성 전통시장에서 열린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에서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장흥청년상인팀이 출전해 '삼합수제버거'로 최우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2일 보성 전통시장에서 열린 맛깔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에서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장흥청년상인팀이 출전해 '삼합수제버거'로 최우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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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최종 결과는 심사위원(80%) 점수와 시민 평가단(20%)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광주지역 최우수상은 ▲남광주시장의 키조개관자구이& 키조개파스타 요리가, 전남지역 최우수상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의 장흥삼합수제버거 요리가 결정되었다.


우수상은 ▲1913송정역시장 마카롱요리와 ▲순천아랫장의 칠리크림새우 요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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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에는 ▲1913송정역 시장의 수제 닭꼬치 ▲광양5일시장의 광양매화빵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의 떡파프리카샌드위치 ▲ 무등시장의 콩 고로케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형 청장은 “이번 푸드쇼는 우리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것이 고객 유치의 최적 아이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은 입상작에 대한 컨설팅과 디자인 개발 지원과 함께 남도 전통시장 맛지도 제작 등 해당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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