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장 12면 조성, 2면은 배구장으로도 활용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5일 금호유수지내(금호동4가 56번지)에 조성한 다목적 체육시설 ‘금호스포츠센터’를 개관한다.


‘금호스포츠센터’는 지난 5월 착공, 총 41억원 공사비를 투입해 연면적 2193.01㎡, 지상 2층 규모의 철골구조물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배드민턴장 12면으로 조성, 2면은 배구장으로도 활용이 가능, 체력단련실 2실이 포함돼 있다.


구는 이용주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경기장 상부 천고를 높혀 환기·통풍이 잘 되도록 했으며 바닥재는 무릎 충격 완화에 효과적인 탄성이 높은 마루시스템으로 시공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 내부에 전동식 디바이더를 사용하여 같은 시간에 배드민턴과 배구경기, 다른 구기종목을 방해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동식 디바이더는 공간을 분리해 각각 독립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분할 장치다.

금호스포츠센터 조감도

금호스포츠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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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력단련실은 30분 여성순환 운동실과 다목적 체육실로 구성되었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다양한 운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호스포츠센터는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는 건강에 대한 관심제고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강하고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축구, 야구, 풋살, 댄스스포츠 등 총 38개 구청장기와 연합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숲, 하천변 체육공원, 복지관 등 생활체육, 축구, 게이트볼 등 8개 종목 27개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 한강, 중랑천, 청계천, 전농천 등 4개 하천을 끼고 있는 수변도시로서의 장점을 활용해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등 주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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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과 올해에는 각각 송정체육공원 게이트볼장, 대현산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로 조성해 운영하는 등 응봉동둔치체육공원, 서울숲 공원, 응봉공원까지 총 5개의 게이트볼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살곶이체육공원에 야구전용구장과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세대가 멀리 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일터와 삶터와 쉼터가 어우러지는 성동구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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