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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성동구 유치원생들도 지진체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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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 이후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최초 실제 지진과 가장 유사한 기술이 적용된 '5축 지진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가 도입한 지진체험관은 전국 최초 5축 지진체험관으로 체험관 하부 5방향으로 진도Ⅲ ~ Ⅶ 강도의 실제 지진파형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7월18일 마장동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 개소한 ‘지진 및 해양선박탈출체험관’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이 실질적인 대응요령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고 해양 사고 대응요령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공간이다.
유치원 어린이 20여명이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성동구 마장동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지진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았다.

유치원 어린이 20여명이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성동구 마장동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지진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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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진체험은 실제상황과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전기·가스 차단 및 식탁 아래 대피 체험을 통해 몰입도를 최상화한 교육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초·중·고등학교 학생,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 교육 운영중으로 참여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안전관리과 ☎2286-6276(010-2677-839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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