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시내버스회사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일렉시티 1호차 전달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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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1회 충전에 300km이상 주행하는 전기버스가 올해 말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호차를 전달받게 된 성현도 동남여객 대표와 조현욱 대진여객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은 일렉시티를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에 시범 운행한 뒤 정규노선을 확정해 12월 중순부터 운행할 방침이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전기버스로 지난 5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 최초 공개됐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1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의 단기충전으로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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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일렉시티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운행을 위해 전문 A/S 인력을 부산지역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 수소전기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확대해 친환경 버스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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