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에게 혜택 '사람 예산'…野 포퓰리즘 덧씌워"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야당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정부의 기조인 '사람 예산'을 '포퓰리즘' 예산이라 덧씌우고 '묻지마 삭감'을 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 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일 없이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마치고 내일부터 소위원회 심사에 들어간다"면서 "이번 정부의 예산안은 기존의 토목예산·전시형 예산이 아닌, 일자리·민생·안전 중심의 사람 중심 예산"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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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족한 인력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던 소방관 등 국민생활안전 분야의 현장 공무원 충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초연금인상, 아동수당 도입,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예산은 '내 삶이 실질적으로 바뀌는',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이라고 덧붙였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사람 예산'만큼은 국민을 위해 여야가 협치 하는 모습이 보여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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