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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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한서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한서희와 그의 페미니즘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며 “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겁니다”고 선언했다.


이에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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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서희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트렌스젠더들을 더 궁지로 몰아넣는 일이라며 “트렌스젠더들이 한서희한테 챙김받고싶어할거같음? 건들이지않아도 충분히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자기가뭔데 여성으로 인정을 하니 안하니야”(gusa****), “트젠을 여자로보든 남자로보든 그건 자기가 알아서 생각할문제지만 같은 연예인 중에 트젠이 있다면 저렇게 공식적으로 떠들어댈순 없는거다 인성의 문제다 이건..”(mily****)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서희의 발언에 동조하는 네티즌들은 “??이게왜논란이지? 원래 페미니스트랑 트랜스젠더는 같이갈수가 없어요. 페미니스트들이 없애고싶어하는 여성성의 전형('여성스럽다'고 일컬어지는 인식들; 긴머리,치마,하이힐,조근조근한 말투 등)을 답습하는게 트렌스젠더라서요. 한쪽은 없애고싶어하고 한쪽은 그걸 우상시하는데 어떻게 같이가요ㅋㅋㅋ”(hkpa****), “트젠인권을 왜 페미니스트에게? 트젠들은 페미 안하잖아요”(drrr****)라는 댓글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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