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장애인수험생 콜택시 제공
성동구 장애인 수험생(1급~3급 등록 휠체어 장애인)이면 무료 이용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8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시험 당일인 16일 장애인콜택시를 제공한다.
성동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심부름센터 콜택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사전예약 서비스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수험생(1~3급 등록 휠체어 장애인)이며 수험전날인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과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 가능하고, 장애인심부름센터(☎467-1588)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 장애인심부름센터는 2011년부터 1~3급 중증장애인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대비 이용대상 범위(서울시 장애인콜택시 1~2급 등록 장애인)가 넓고 이용 예약이 편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심부름센터는 1일 3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성동구 전역과 인근 3차 의료기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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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예약제 (☎02-497-1588)로 이용요금은 5㎞까지 2000원, 1㎞ 추가 시 2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인생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시험 당일 안전하고 편리한 입실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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