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창포원서 개통 3주년 행사 진행

서울둘레길 7코스 내 메타세콰이어 길(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둘레길 7코스 내 메타세콰이어 길(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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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둘레길’이 오는 15일 개통 3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완주자는 지금까지 약 1만9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기준 서울둘레길 완주자가 3년 동안 총 1만8994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안에 2만명이 완주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완주자 중에는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이태현씨는 서울둘레길을 62회 완주해 최다 완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 완주자는 남녀 각각 곽영운(90세·남)씨와 임영옥(84세·여)씨가 기록했다.

서울둘레길은 수락, 불암, 고덕산, 대모산, 우면산, 앵봉산, 북한산 등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8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길이는 총 158㎞로 걸어서 완주하려면 약 60시간 걸린다. 개통일은 2014년 11월15일이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옆에 위치한 서울창포원에서 ‘서울둘레길 개통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개 코스로 진행되는 ‘걷기행사’, 문화공연,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등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걷기행사의 경우 오후 1시에 있을 개막식에 앞서 시작한다. ‘정기걷기축제’와 ‘완주자 초청 걷기대회’는 오전 9시 당고개공원에서 약 900명이 출발해 오후 1시 창포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란도란 정기걷기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약 500명이 출발해 오후 1시 창포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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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지금까지는 시설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에 역점을 뒀다면 향후에는 이용자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휴먼웨어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둘레길 2코스 내 아차산 관리사무소 부근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둘레길 2코스 내 아차산 관리사무소 부근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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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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