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순천 4)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앞으로 전남의 미래는 인구절벽 대책과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달려있다”며“전남도에 이러한 정책들을 담당할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미래전략담당관실 신설”을 촉구했다.
한택희 의원은“도 기구표를 보면 업무성격을 고려해 통·폐합 할 수 있는 과가 있어 기구 증설을 하지 않고도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미래전략담당관실을 신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2개 과를 반드시 신설해야 전남도의 미래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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