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엔스(대표 우인구)는 2009년 설립 이래 9년간 IoT 연구개발에 한 우물을 파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IoT 플랫폼 관련 토털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특허를 포함 25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이처럼 국내를 대표하는 IoT 기술을 지난 디지엔스가 최근 온주상회와 특별한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은 IoT, VR시스템, 지능형 보안시스템 등을 필두로 디지엔스가 공급하는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제품 수출에 대한 승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온주상회와의 계약 체결로 디지엔스는 중국 뿐 아니라 온주상회가 활동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거대한 시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온주상회와 디지엔스는 일반 제조 기반이 아닌 한국 벤처기업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된 차세대 기술 제조 기반의 확충과 중국 시장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발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채널 확보 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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