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신한 G마켓 드림(DREAM) 적금'은 공인인증서 및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가 필요 없는 모바일 웹뱅킹 채널 '신한 통(通)'을 통해 G마켓에 연계돼 판매된다.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도 365일 24시간 언제나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금을 해지하는 대신 만기까지 일부 인출을 2회에 걸쳐 할 수 있도록 했다. 매월 30만원 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자 전원에서 G마켓 및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 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고객을 위해 상품가입 프로세스에서 부가서비스까지 고객 관점에서 고민해 신한 G마켓 DREAM 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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