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코미디의 주역 옹알스가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과 손잡는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비트박스,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주는 ‘넌버벌 퍼포먼스(무언극)’ 팀이다.
이들은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 멜버른, 스위스 몽트뢰, 호주 시드니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등 각종 해외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공연했다.
윤소그룹의 윤형빈 대표는 “아시아 최고 코미디 그룹 옹알스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옹알스가 코미디 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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