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2018년 2월11일,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

연극 '경식아 사랑해' 출연진. 사진제공=아트리버

연극 '경식아 사랑해' 출연진. 사진제공=아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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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공연제작사 'ASTER 문화사업단(단장 이세창)'은 오는 9일부터 연극 '경식아 사랑해(연출 정범철)를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선보인다.


ASTER 문화사업단의 단장 겸 사업가로 활동하는 배우 이세창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세창은 방송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TV를 통해 접한 여러 가지 재미를 무대예술인 연극에 녹여낸다.

'경식아 사랑해'는 가족애를 주제로 하는 코미디 연극이다. 원작자인 정범철이 연출로 참여해 극을 더욱 짜임새 있게 재정비했다. 그는 연극 '만리향'과 '돌아온다'로 2014~2015년 서울연극제 연출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학로 대표 젊은 연출가 겸 작가로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은 주인공 영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애스터자산관리회사에 다니는 그는 세네갈로 선교활동을 떠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일요일마다 포천시 화대리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찾아간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같은 마을에 사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영배의 존재는 인생의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영배가 해외파견업무를 간다고 하자 온 가족이 출동해 손자 장가보내기 대작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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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배우들이 각각 팀을 이뤄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경식이 팀에는 이경성·최영준·신정만·김형식·진영은·한다은이, 사랑해 팀에는 천정하·도창선·양현석·오민정·문주희·임규리가 호흡을 맞춘다.


ASTER 문화사업단은 "정겨운 시골 마을의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웃고 울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라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있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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