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11월 관측월보


(정보그림=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보그림=한국농촌경제연구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달 과채(열매를 먹는 채소) 가격이 완연한 안정세에 접어드는 반면 과일은 계속 상승세일 것으로 관측된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1월 과채 관측 월보에 따르면 이달 백다다기오이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 영향에 전년과 전월보다 낮을 전망이다. 상품 100개 당 4만원 내외로 관측된다. 출하 면적 증가에 출하량은 1년 전에 비해 1%가량 많아질 것이라고 연구원은 예상했다.


이달 애호박 도매가도 출하량 증가 영향에 전년 대비 낮은 상품 20개 1만3000~1만6000원으로 예상된다. 애호박 출하량은 출하 면적이 늘며 전년보다 4% 증가할 전망이다.

일반토마토 11월 출하량은 1년 전보다 7% 늘어날 전망이다. 도매가는 전년과 평년보다 저렴한 상품 5kg 상자 8000~1만원 내외일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풋고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많을 전망이다. 이에 도매가는 상품 10kg 상자 4만3000원~4만7000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약세, 전월(3만6261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정보그림=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보그림=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본보기 아이콘

과일은 출하량 감소 영향에 1년 전보다 줄줄이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사과(후지) 10kg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는 1년 전 같은 달(2만3300원)보다 높은 2만5000~2만8000원가량으로 예상된다. 후지 생산량 감소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6% 감소하는 탓이다.


이달 노지 감귤 출하량은 생산량 감소와 1~2월 가격 상승 기대로 전년보다 11%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kg 당 평균 도매가는 1년 전(1340원) 대비 상승한 1400~1600원일 전망이다.

AD

신고 배 상품 15kg 평균 도매가는 지난해(2만6100원)보다 높은 2만7000~3만원선으로 관측된다. 연구원은 "정부의 가공용 수매 지원 등으로 비상품과를 시장격리할 계획"이라며 "소비촉진 행사 및 수출 확대로 소비가 원활해지면 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감(부유) 평균 도매가는 전년(2만600원)보다 높은 상품 10kg 상자에 2만2000~2만5000원으로 전망된다. 이달 출하량은 전년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