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FTA 활용 유공자 포상…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7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TA 활용 확산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관·지원기관 유공자와 우수 대학생을 포상·격려하고 FTA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개척 및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FTA 활용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및 임직원 10명과 기업의 FTA활용을 적극 지원한 FTA 활용 유관·지원기관 및 직원 9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학생 FTA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9개 대학에서 14건을 접수해 대상(산업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1점과 최우수상(무역협회장상, 상금 각 150만원) 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FTA활용 대표 우수사례로 자동차부품업체 금창은 수출제품의 부품 구매선 변경, 원가구조 개선, 원산지관리시스템 자체 개발 및 원산지관리능력 협업 등을 통해 향후 10년간 56억원의 관세절감 등과 올해 상반기까지 179명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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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FTA활용 지원 분야에서는 전문상담센터 운영, 실무자 맞춤형 컨설팅?교육(최근 5년간 930여회) 등을 통해 FTA 체결국별 관세혜택과 수출기업 증대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FTA지원센터 조영수 팀장이 수상했다.
조영신 산업부 통상국내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FTA활용 촉진을 위해 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정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FTA유관·지원기관 등이 각자의 위치에서 FTA 활용을 통한 수출확대 등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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