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논란’ 애플 아이폰X, 전용 케이스도 고가 논란 “최고 12만9000원”
애플코리이가 공개한 아이폰X의 국내 출고가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함께 공개된 공식 케이스의 가격 또한 과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일 애플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의 국내 출고가가 64GB 모델 142만원, 256GB 모델 163만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아이폰X은 동 용량 대비 역대 아이폰 시리즈 가격 중 가장 높아 아이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초고가 논란’이 있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X의 공식 핸드폰 케이스도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폰X의 공식 핸드폰 케이스는 총 5종류로 공개된 가격은 최고 12만9000원에서 4만4000원이다. 최고가만 고려하면 전작인 아이폰7, 7+시리즈의 최고가 케이스 가격 6만5000원의 두 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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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스마트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가격 너무 올랐다”, “공식이 붙은 제품들은 나 같은 서민들이 얼씬도 못 하겠다”, “아이폰X 나오면 갈아타려 했는데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야겠다” 등 애플 코리아의 가격 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3일 아이폰X는 한국을 제외한 미국, 중국, 일본 등 55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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