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김해간 장유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엔진오일을 드럼통에 싣고 이송하던 5t 화물차가 폭발했다.
경찰은 엔진오일을 이송하던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들과 충돌한 뒤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창원터널 양 방향을 통제하고 터널로 접근하는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요즘 사건 사고가 너무 많네요. 하루하루 살아있는게 기적만 같습니다", "이번도 졸음운전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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