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트렌드 선도하는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연다”

Comfort Home 테마 바탕으로 생활 브랜드 총망라
신세계의 홈 라이프 스타일 제안 행사 13년째 진행
리빙트렌드 만나볼 수 있는 홈 스타일링 상품 즐비
키친웨어·수예 브랜드 등 30여개 브랜드 대거 참여
브랜드 최대 40~65% 할인 등 브랜드 별 혜택 풍성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 간에 걸쳐 1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생활매장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종 드 신세계’는 2004년을 시작으로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신세계의 홈 라이프 스타일 제안 행사이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진행되는 ‘메종 드 신세계’는 불안한 현실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함과 안락한 현대적 감각이 가득찬 'Comfort Home'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휴식공간에 가치 있게 투자하고자 하는 ‘포미족’의 홈 퍼니싱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의 일상에 아름다움과 여유를 더하는 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Comfort Home 테마를 빛내줄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인 WMF와 실리트를 비롯해 헹켈, 휘슬러, 테팔 등이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보타닉 가든 디자인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트메리온, 심플하지만 청아한 색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비와 함께 로얄알버트, 로스트란드, 코니쉬웨어 테이블 웨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프리미엄 키친웨어인 WMF에서는 다양한 혼수 필수 아이템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금액대별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실리트에서는 후라이팬과 각종 조리도구를 1/2/3만 원 균일가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단종상품을 최대 60~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예 브랜드에서는 젊은 감성으로 절제된 모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한 ‘앤스티치’를 비롯해 실용성을 강조한 ‘엘르’, ‘쉐모아’, ‘에이프릴앳홈’으로 구성된 ‘동진침장 그룹전’이 전개된다. 그룹전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본매장 17년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3만 9천 원에 한정 판매되는 극세사 카페트 (500개 한정)와 면차렵 (1,000개 한정) 역시 이번 행사에서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백상일 식품·생활 팀장은 “홈 스타일링 트렌드는 패션과 마찬가지로 매년 유행이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광주신세계의 메종 드 신세계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행사 역시 가격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요소를 한 곳에 담은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