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회 운항…대구~삿포로 주5→주7회로 증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2일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321-200기가 투입된다. 따뜻한 기내식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20kg까지의 무료 위탁 수하물이 허용된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지난 29일부터 대구~삿포로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증편해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대구~타이베이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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