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가 1일 인천에서 잇달아 열렸다.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수도권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4차례 개최된 전국 상담회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 87개 대기업 및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했다.


유통 서비스, 기계·중공업, 전기전자·정보통신, 건설·화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230여개 중소기업과 구매담당자 간 1대 1 상담회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45여개사의 우수제품 전시회를 통한 제품홍보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설명회, 중소기업의 마케팅 상담, 지원제도 설명회 등도 마련됐다.


또 송도 쉐라톤호텔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주최로 '해외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동남아 등 5개국 25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사전 매칭된 80여개 기업과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초청바이어는 우수제품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업체와 추가상담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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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의 내수와 해외 판로개척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구영모 인천시 산업진흥과장은 "상담회가 끝나도 해외수출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사후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내년에도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비롯한 대규모 전시 및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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