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자율주행차 융ㆍ복합 미래포럼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자율주행차 확대에 따라 생기는 정책ㆍ사회 변화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정부부처 등 관련기관 60여곳에서 전문가 107명이 자율주행차 관련 민관학연 협의체를 꾸려 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요한 법령ㆍ인프라를 비롯해 사회적 이슈, 수용성 제고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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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제4차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과 자율차의 역할을 주제로 첫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UN 유럽경제위원회에서 교통부문을 총괄했던 에바 몰나 전 교통실장이 정책구조 및 기관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조셉 카니안드라 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 국장, 알베르토 위텐바흐 EU 위성항법청 시장혁신담당관, 이재평 국토부 첨단자동차기술과장 등 각 분야별 정책을 다룬 연사가 참여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예정됐다.


이밖에 두번째 세션에서는 미르코 리히터 아우디 자율주행분야 이사, 이나 에버트 독일 퀼대학 교수, 황현아 보험연구원 변호사가 일자리, 보험 등 자율차에 따른 생활상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상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국토부는 자율차 조기상용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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