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해명 "지드래곤과는 친구사이"

지드래곤과 이주연 / 사진=콰이

빅뱅 지드래곤과 다정한 더빙 영상을 찍어 올려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주연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전날(30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콰이'에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더빙 영상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은 두편으로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드라마의 대사를 따라하면서 더빙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삭제됐으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에 남태현과 손담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