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Cars 2017)'에서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기능 팩과 로우 하이트 셀 등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Cars 2017)'에서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기능 팩과 로우 하이트 셀 등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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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26,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26% 거래량 517,662 전일가 634,000 2026.05.14 14:23 기준 관련기사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가 폴리머 전지, 반도체·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31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추진한 폴리머 안정성 위주의 사업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올린 만큼 내년에는 일부 추가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SDI가 이날 공시한 3분기 영업이익은 602억원, 매출액은 1조708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94.5%나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해선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32.4%, 17.4% 증가한 수치다.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로 지난 1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간 것과 대조적인 성과다. 지난 2분기에는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삼성SDI는 컨퍼런스콜에서 "당사가 선점한 에너지저장장치(ESS)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후발 주자들의 진입이 어렵고, EV쪽도 전례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전지분야에서도 최근 반도체와 OLED 소재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 수준으로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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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성전자등 반도체 회사들의 시설 투자가 크게 늘어 반도체 소재 매출도 크게 늘었다"며 "디스플레이 소재의 경우 최근 중국 업체들이 올레드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 향후 중화향 올레드 매출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편광필름 시장이 굉장히 안좋다"며 "패널 업체들 가격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동률이 낮았던 중국 무석 공장에 대해선 "3분기부터는 가동률과 매출이 모두 늘어났다"며 "4분기에도 계속될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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