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신창6차호반베르디움아파트에 ‘꿈꾸는 호반 갤러리’가 27일 개소했다. 입주민 등 300여 명은 이날 개관식을 열고 풍물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611동 필로티 공간에 조성한 꿈꾸는 호반 갤러리는 '2017광산구 오순도순 마을살이’공모로 태어났다. 갤러리에는 주민들이 가족과 그린 그림과 명화 레클리카 30여 점이 전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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