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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벌교꼬막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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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벌교 문화의 만남"
"꼬막 맛과 함께하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

제16회 벌교꼬막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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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이자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 벌교읍에서 27일부터 3일간 열린 제16회 벌교꼬막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갯벌과 벌교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귀동) 주관으로 열렸다.

시가행진, 대형 꼬막화합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꼬막잡기·꼬막까기·꼬막 삶고 시식하기 등 다채로운 꼬막 체험행사와 바퀴달린 널배타기 대회, 다양한 공연행사, 개막식 MBC-TV 축하쇼, 불꽃쇼까지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 새롭게 선보인 해설사와 함께하는 ‘소설 태백산맥의 문학기행 스탬프투어’는 벌교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16회 벌교꼬막축제 ‘성료’ 원본보기 아이콘

최귀동 위원장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벌교꼬막축제는 대한민국 문학기행 1번지인 벌교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가족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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