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 재도전 이창민 "제주서 좋은 기회가 계속 오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창민(23)이 국가대표팀 데뷔를 꿈꾼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47)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10일 콜롬비아(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14일 세르비아(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와의 친선경기에 나갈 선수 스물세 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창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창민은 지난 5월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 나갈 대표팀 소집명단 스물네 명에 포함됐지만 아쉽게도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 이어 카타르와의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창민은 그동안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고 신태용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신 감독은 "이창민은 많이 뛴다. 역습이나 오픈 공격을 나갈 때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팀 중심에 있는 선수들과 호흡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창민은 "잘 준비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제주에 있으면서 내게 좋은 기회가 계속 찾아오고 있다. 내가 잘해야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