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개관한 경기 화성시 '동탄 레이크 자연&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2만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탄 레이크 자연&푸르지오는 경기도시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공급하는 단지다.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이 전용면적 84㎡ 518가구, 민간분양이 99㎡ 186가구다.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특별공급에 이어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 1일, 1·2순위 9일이다. 계약은 15~17일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전후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제공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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