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ㆍ피톤치드ㆍ구연산ㆍ자몽 성분 조합, 항균 효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이 7년 만에 회사 로고를 교체하면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순수함과 깨끗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곡선 디자인을 살린 모습이다.
순샘은 자연에서 찾은 세정, 항균 성분을 조합해 만든 '믹스 앤드 매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믹스 앤드 매치는 피톤치드향, 자몽향 등의 상쾌한 향으로 생선 비린내와 같은 음식물 냄새 걱정을 덜어주며,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순샘 베이킹소다&피톤치드는 자연유래 세정성분인 베이킹소다를 담아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항균성분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성분의 조화로 설거지용 기구의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순샘은 ‘순한 샘물’이라는 브랜드 명의 의미를 담고 브랜드 본연의 의미인 순수함과 깨끗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7년 만에 BI를 새롭게 변경했다. 순샘의 새로운 BI는 로고 전반에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미소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믹스 앤드 매치는 순샘 BI 변경 후 처음 출시하는 제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순수하고 깨끗한 주방세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심플하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500㎖3450원, 1.4ℓ 69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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