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빌게이츠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53)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1)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은 아마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베저스가 세계 1위 부자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베저스는 지난 7월 말 아마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장중 한때 세계 1위 부자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50분 현재 아마존은 전날보다 13.33%(129.64포인트) 오른 1102.0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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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표된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은 매출 437억4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52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아마존 주가가 10%대 상승세로 마감한다면 베저스의 재산은 하루 만에 70억 달러 불어나면서 900억달러(약 102조 원)에 이르게 된다고 CNBC는 추산했다. 베저스는 아마존 주식 17%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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