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용산 나진상가 내에 위치한 디지털 대장간에서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메이커 스페이스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이커 운동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 설명, 메이커 제조창업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디지털 대장간은 지난해 5월 설립됐으며 금속가공실, 목공실 등 시설과 다양한 장비들을 갖췄다. 시제품 제작과 장비 이용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메이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스스로 창작 개발하는 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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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내년 예산 총 382억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확충하고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수규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에 기반해 새롭게 시도하고 이를 해결하는 메이커 운동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간 중심의 메이커 운동이 활성화 되고 나아가 혁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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