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남구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나눔 장터에는 남구 관내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마을 기업, 청년 기업 등 20개와 광주시 관내에 소재를 두고 있는 사회적 기업 등 총 4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 이곳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과 각종 축하 공연 및 가족 힐링 캠프도 운영된다.
이밖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이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한편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남구사회적경제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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