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4일까지 동부경찰서와 여성친화시민참여단과 합동점검단을 꾸려 공원, 시장, 관광지, 체육시설 등에 위치한 26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선다.


몰래카메라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탐지장비를 활용해 여자 및 장애인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취약지역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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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여자화장실 점검 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등 여성점검단을 투입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몰래카메라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각 회수조치 및 경찰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몰래카메라 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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