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2년 KBS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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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선생님’으로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황치훈이 투병 끝에 향년 46세로 별세했다.

17일 황치훈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은 고인이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하던 중 전날(16일)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오랜 세월 황치훈의 병상을 지킨 아내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것”이라며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황치훈은 지난 2012년 KBS 2TV ‘여유만만’이 병실을 찾았을 당시 함께 방문한 동료 배우 이준호가 “목소리가 들리면 깜빡여봐라”라고 말하자 눈을 깜빡거리면서 반응해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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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007년 결혼 이후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이 없던 황치훈은 11년 동안의 긴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고 빈소는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레문화원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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