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데니안이 집문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데니안은 우승엽 도시재난전문가와 함께 생존배낭을 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홍서범이 "요즘 문서는 국가에 다 전산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굳이 챙길 필요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우승엽 도시재난전문가는 "큰 지진이나 공격에 의해 쉽게 파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데니안처럼 직접 챙기는 것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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