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지난해 1억 5000여만 원을 사기 당해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피해자 4명에게 사기 행각을 벌여 2억1000만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데니안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확인해야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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