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 / 사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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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2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ALCS 2차전에서 양키스에 2-1로 이겼다. 이틀 연속 2-1 승리를 따내 시리즈를 통과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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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영입한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9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이끌었다. 안타는 다섯 개, 볼넷은 한 개만 내주면서 탈삼진 열세 개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4회말 카를로스 코레아가 우월 솔로포를 쳐 기선을 제압했다. 양키스도 5회초 2사 2루에서 토드 프레이저가 인정 2루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휴스턴은 9회말 마지막 공격 때 호세 알투베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열었다. 다음 타자 코레아도 우월 2루타를 보탰다. 그 사이 알투베가 2루와 3루를 지나 홈까지 내달렸고 양키스 포수 게리 산체스가 공을 놓치면서 끝내기 득점을 올리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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