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캐나다서 100MW 풍력발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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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약 3만5000곳의 주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생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삼성물산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100메가와트(MW)급의 풍력 발전 설비를 완공했다.

9일(현지시간) 삼성물산과 패턴 에너지그룹 LP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벨 리버 풍력 발전소는 이 지역 주택 3만5000곳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승걸 삼성물산 현지법인장(상무)은 "삼성은 온타리오 정부와 녹색 에너지 투자 협약에 따라 다섯 번째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투자해 이 지역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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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측은 벨 리버 풍력 발전은 온타리오 주에서 생산 된 제품을 사용해 건설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근로자 235명 이상을 건설 중에 채용했으며 앞으로 운영을 위한 정규직 12명을 추가로 뽑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년간 부동산 세금과 토지 소유자 리스 로열티로 250만 달러 이상을 납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됐다. 앞서 삼성물산은 파트너사와 함께 교육 등에 지원하는 장기 커뮤니티 혜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6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 석탄 발전에 비해 연간 9000명의 온타리오 주민의 담수 수요를 충족시키고 매년 3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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