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정부가 외래 붉은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조사는 전날까지 74%가 완료됐다.

당국은 감만부두를 87개 구역으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64개 구역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외래 붉은붉개미는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당국은 이날까지 감만부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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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산항뿐만 아니라 전국 22개 항만에 대해 예찰 트랩을 설치해 조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ㆍ양산) 2곳과 부산신항, 마산항, 속초항, 광양항, 인천항 등 항만 5곳을 추가해 현재 총 29곳을 예찰하고 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항을 방문해 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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