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IT어트랙션 '인기'…"일평균 2500명 이용"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IT 어트랙션들이 필수 체험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최근 들어 로봇VR, 자이로VR, 4D VR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등 4개 기종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2500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대략 에버랜드 입장객 10명 중 한 명은 이들 4개 IT 어트랙션을 체험하는 셈이다.
에버랜드 IT 어트랙션들은 우주전투기나 로봇을 조종하는 테마, 공포 체험물 외에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와 같은 에버랜드 인기시설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상들의 신호와 기구물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 및 회전력을 일치시켜 재미와 스릴을 전달한다.
에버랜드는 올 들어 중소기업 상화와 손잡고 로봇VR, 자이로VR과 같은 360도 회전형 신개념 어트랙션을 새로 도입했다. 지난해 오픈한 4D VR 어드벤처는 좌석 규모를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려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달부터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SK텔레콤과 5G 체험존 '헌티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은 ▲VR 워크스루(Walk Through) ▲360 AR워크스루 ▲영화 특수 효과와 같은 타임 슬라이스(Time Slice)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7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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