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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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 시민단체 대표가 정시 확대 법안과 사법시험 존치 법안 당론 채택을 요구하며 양화대교 위에서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는 29일 오후2시부터 현재까지 양화대교 위에서 시위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정시비율이 25% 밖에 안 될 정도로 축소돼 있어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재수생, 검정고시생 등 공정하게 경쟁해 정정당당하게 대학을 가려는 평범한 학생들이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사법시험이 폐지되면 현대판 음서제인 로스쿨을 통해서만 법조인이 될 수 있는데 고액학비, 나이 제한, 학별 차별 등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해 돈 없고 빽 없는 서민들은 법조인의 꿈조차 꿀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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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두 법안 통과를 당론으로 약속해줄 것을 각 당 대표들에게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사시폐지 반대를 주장하며 양화대교 아치 위로 올라간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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