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 표어 ·손글씨 엽서전' 수상작 14점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제571돌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10월13일까지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에서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한달 여 간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기간 동안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93점(표어 54점, 엽서 39점)의 작품을 공모하는 등 한글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14점) 뿐 아니라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다수의 출품작(27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글사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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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같이 가꾸는 바른 한글, 가치 누리는 우리 한글’ ▲우수 ‘한글 가치 제대로 한글사랑 대대로’ 외 입선작 5점이다.


엽서 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한글에 내 마음을 담아 너에게 전할 수
있음이 행복하다’▲우수 ‘한글은 귀한 선물입니다’ 외 입선작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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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모작 중에는 무분별한 외래어의 사용과 한글 훼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한글을 잘 지켜내자는 의지가 담긴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엽서 부문에는 둔촌2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한글교실’에서 처음 한글을 깨치기 시작한 어르신들이 손수 쓴 손글씨를 전시해 의미를 더한다.

한글 사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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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지하보도에서 개최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고가는 구민들이 우리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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