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시장을 찾아 제수 물가 점검…청운노인요양원 방문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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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백 장관은 이날 추석연휴와 함께 진행되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맞아 광화문 홍보관을 방문, 이 자리에서 전시제품 관람 및 가상현실(VR) 쇼핑몰 체험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백 장관은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사회적 기업 등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업체가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이자, VR 등 미래유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의 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유통 211개, 제조 93개, 서비스 37개 등 총 341개사가 참여했지만, 올해는 서비스 100개를 포함해 400개사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에서는 추석연휴 직후인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G마켓, 롯데하이마트, 신라면세점 등에서 패션, 디지털·가전, 뷰티(미용), 리빙 등 4개 품목군을 요일별로 집중 할인받을 수 있는 '사이버 핫 데이즈'를 연다.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국내 역직구몰 8개사와 해외 18개국 28개 유명 온라인몰이 참여하는 온라인 해외 판매전도 실시한다.


이후 백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왕시장을 찾아 제수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 상인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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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계기로 인왕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이 문화·관광과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 장관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청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한과 등 명절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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