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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기각’ 차주혁 “맘에 안 들면 한 판 붙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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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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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마약 음주운전 항소가 모두 기각됐다. 이런 가운데 그가 올린 영상과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있다. 괜찮은 남자는 운동을 한다. 맘에 안 들면 한 판 붙든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킥복싱에 열중하고 있는 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2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선 공판에서 차주혁측은 자신의 판결이 부당하고 과하다는 변론을 했고 이에 검찰은 마약사범의 의존성과 재판중 음주사고등을 들며 맞섰다. 또한 차주혁측은 반성문과 주변인들의 탄원서등을 제출 하며 감형을 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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