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22일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9,500 전일대비 26,000 등락률 +7.15% 거래량 72,272 전일가 363,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에 대해 중국 지역 영업이익은 부진하겠지만 충격에서 점차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4만원에서 42만원으로 내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중국시장의 경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에 따른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에 따라 매출액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차재헌 연구원은 "사드 악영향에 따른 추정치 수정으로 3분기에도 부진하겠지만 2분기 영업적자(30억원)의 충격에서는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농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637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75억원으로 예상했다. 내수라면의 경우 판매량은 1.8% 감소하지만 가격인상 효과로 매출액은 3.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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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연구원은 "여름철 비빔면 판촉 경쟁 심화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정체됐다는 점이 아쉽지만 최근 2~3년간 지속됐던 과도하게 많은 신제품 출시와 그에 따른 경쟁심화 국면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내년에 개선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차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가격은 이미 올렸고, 원재료 투입가격이 최근 수년간 가장 안정적이며, 원·달러 환율도 하향 안정세"라며 "라면시장 경쟁환경은 올해보다는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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