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이트리스트’ 최수종 지목에 네티즌 “마녀사냥 절대 안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제공=외부]

[사진제공=외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최수종이 ‘화이트리스트’에 대해 입을 열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21일 한 매체는 이명박 친정부 성향 연예인들을 육성하고 별도 지원한 ‘화이트리스트’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의 반대격인 명단이다. 보도에는 연기자 C씨가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의 간부로 선발됐는데 그는 최수종이라고 지목됐다.

이에 대해 최수종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이 없는 사람”이라며 “24년간 나눔의 활동을 해 왔고, 술 담배도 안하면서 ‘선한 일’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다. 낙인 찍고 마녀사냥 하는건 절대 안된다”(ki05****) “하긴 블랙리스트도 자기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있는것도 몰랐는데 화이트리스트도 마찬가지였겠지. 그만까자”(news****) “최수종님 억울할 듯... 무슨 혜택을 봤다는건지... 원래 좋은일 많이하는 사람을... 정말 마녀사냥이다”(jyj3****)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