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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전국 6개 지역중심국립대가 손을 맞잡고 4차 산업혁명 선도에 나선다.
한밭대는 2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군산대·금오공대·부경대·서울과기대·창원대 등 지역중심국립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지역중심국립대 산학협력벨트 2017년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6개 대학은 독일의 글로벌기업 지멘스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재편과 인구·고용구조의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 절실하다”며 “산학협력벨트를 통해 6개 지역중심국립대가 추진하는 산학연계와 협력, 교육시스템 혁신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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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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