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세트’와 3만~5만원 가격대의 ‘가성비 세트’를 주력으로 내놨다.
또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는 ‘동서 맥심 카누 커피세트 41호’, ‘정관장 홍삼원’, ‘CJ비비고 가정식 세트’, ‘대상 청정원 에디션 프리미엄 N호’, 동원 양반죽 선물세트’ 등이 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청탁금지법) 시행 후 두번째 명절인 만큼 5만원 미만 가격대 선물세트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홈플러스의 5만원 미만 가격대 선물세트는 전체 상품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추석(약 70%)보다 비중이 약 20%포인트 늘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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