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임 경영진에게 부여된 장기 성과급 중 보류된 잔여 스톡옵션, PS·PU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보류해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 전 사장에게 2008년에 부여된 스톡옵션 2만9138주에 대한 행사 보류조치 등이 해제됐다. 보류 해제된 스톡옵션은 향후 대상자의 권리행사가 이루어지는 대로 행사차익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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